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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니와 수니가 반겨주는 아름다운 여수에서 1박 2일!-

여니수니

 2012,5,12~8,12까지 열리는 2012 여수 세계 박람회에 여니와 수니를 미리 만났습니다,
여수로 가는 길은 마음이 들떠 있었고,웬지 모르게 기분이 무척 좋은 날이었습니다,
지난 13일~14일 1박2일 행사는 여수 엑스포 조직 위원회에서 행안부 스포터즈를 초대해 주셨습니다, 






 대구에서 고속 버스를 타고 여수 터미널에서 내려 여수역으로 늦지 않게 갔습니다, 우리 서포터즈를 만나는 장소는 여수역 이었습니다, 여수역은 무척 낭만이 있어 보였고 기차역에서 여수 세계 박람회 홍보만 봐도 반갑게 느껴졌습니다, 여수역에서 엑스포 조직위원회 직원분들과 반갑게 인사를 한 뒤 점심을 먹는 장소로 옮겼습니다,



 


 백두산 게장 전문점에는 엑스포 관계자님들이 먼저 오셔서 기다리고 계셨고 맛있는 점심준비도 해 주셨습니다, 뒤이어 서울에서 오신 최사무관님을 비롯해 서포터즈님들이 오셨습니다, 너무 반가웠습니다. 관계자님의 환영인사와 장동구 팀장님의 점심 식사 후의 일정을 안내해 주셨습니다,



 

    

  

 


식당 앞 바다를 배경으로 여수의 최고 음식을 먹는 맛은 환상적 이었습니다. 평소에 잘 먹지 못했던 간장 게장! 양념게장,  갓 김치맛은 일품이었습니다,  식당주인은 무척 인심도 좋았습니다,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은 먹고 싶은 대로 먹게 해 주셔서 배가 부르도록 많이 먹고 왔습니다, 여수에 오시면 게장 맛을 꼭 보고 가세요.


점심을 먹고 우리는 2012 여수 세계 박람회 홍보관을 관람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귀여운 여니와 수니가 우리를 반갑게 맞이 해 주었습니다,



 여니는 'open' 이란 이미지로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개최를 알린다는 의미.
수니는 '물', '우수한'의 이미지로 해양박람회의 상징뿐만 
아니라 우수하고 수준 높은 박람회를 표현합니다,
 




2012 여수 세계 박람회 전시장 공사 현장을 홍보관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총 10개의 전시장 공사가 차근 차근 잘 진행되어 가고 있었고 정말 거대했습니다, 한국관은 외벽 공사를 하고 있었고 예정보다 빨리 공사가 완공 되어 12월이면 공사가 끝난다고 합니다, 내년 3월부터는 시범 운영에 들어 간다고 합니다,
 
바다가 있는 아름다운 여수에서 내년 5월 12일 부터 8월 12일까지 열리는 엑스포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조감도 이미지 조감도 이미지
<주제관>                                                                              <한국관>
 

 

                                      


멀리 오동도가 한눈에 들어 옵니다,
 


숙박 시설은  앰블 호텔이 310실 정도가 건설 중이고 또, 국내외 종사자를 위한 아파트가 1,420세대가 건설 되고, 여수 시내 숙박 업소를 이용하면 숙박을 하는데는 어려움이 없을 것 같았습니다,

 


2012, 5, 12 ~ 8, 12까지 열리는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주제인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상징화 하였습니다, 전체적인 원의 모양은 지구를 의미하며그 안에 속한 동적인 3개의 모티브를 통하여 미래지향적 의미를 표현한다고 합니다, 

주제어:살아있는 바다,숨쉬는 연안.부제어:풍부한 자원보전과 미래지향적 활동

expo2012
red

Red의 모티브는
바다와 육지에 서식하는 생명체를 상징함.

logo image
green

Green의 모티브는
생명체들이 더불어 사는 환경을 상징함.

blue

Blue의 모티브는
맑고 깨끗한 해양을 상징함.

white

가운데의 흰색 웨이브는 연안에 흐르는
물을 나타내며, 전체적인 원의 조형은
인류의 삶의 터전인 지구를 상징






 '살아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The Living Ocean and Coast)'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여수 엑수포에서는 기후변화와 자원 고갈의 위기에 대처하고 희망의 바다 자원을 개발하고 보존해야 할 과제입니다, 
 


홍보관에서 여수세계박람회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 서포터즈님들 여수 세계엑스포에 대한 관심이 참 많으시죠? 열심히 경청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주제관은 국내 최초로 바다 위에 세워지는 건축물이며, 한국관은 해양한국의 특징과 가치를 재조명하여 해양한국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자긍심을 고취하는 독립전시관 입니다, 위에서 바라보면 태극모양의 문양으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국제관은  물결 모양과 섬으로 표현한 지붕 위에는 태양광과 자연 환기 시스템을 적용하였으며, 해양을 주제로 한 100여개 국가들의 전시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국내 최대의 아쿠아리움 그 외 유익하고 볼거리가 많은 전시관을 자세하게 홍보해 주셨습니다,


대표 조감도 이미지
 자료제공 부서 : BIG-O사업단 (061-659-2301)
  

빅오(Bog)여수 박람회의 대표젇 상징 공간으로 바다를 무대로 박람회 주제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공간과 대규모 이벤트,문화행사, 쇼와 공연이 펼쳐질 복합 공간입니다,





이렇게 국제적인 큰 행사에는 우리 모두가 함께 동참해야 되겠지요? 그래서 자원 봉사자가 많이 필요하답니다, 19세 이상 내외국인으로서 10일 이상 근무가 가능하면 누구나 가능하다고 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가 있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IT 대한민국의 힘으로 엑스포의 모든 정보를 스마트 폰으로 받아 볼 수 있습니다.
 


 
멀리 오동도가 보입니다,

 


여수 엑스포 홍보관을 관람을 마치고 여수세계 박람회 공보 실장님께서 박람회 준비 현황과 브리핑을 해주셨고,박람회에 대한 궁금한 내용을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재 공사는 59%를 건설 중이라 합니다, 내년 5월까지는 무사히 완공이 가능해서 박람회가 성황리에 개최가 될 것입니다, 예정보다 빨리 공사가 진행 되어 12월이면 공사가 끝나 내년 3월부터는 시범 운영에 들어 간다고 하니 박람회가 기다려집니다, 사후에도 한국관, 스카이 타워 등 영구시설 일부는 전시관으로 활용한다고 하니 여수는 관광도시로 거듭 날 것입니다, 음식은 여수 음식을 25만평 전시장에서 먹을 수 있게 할 것이며, 외국인,도시민, 어린이 습관화에 맞게 음식맛을 준비하고, 기존의 축제와 다르게 먹고 자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숙박 시설은  앰블 호텔이 310실 정도가 건설 중이고 또, 국내외 종사자를 위한 아파트가 1,420세대가 건설 되고 있었습니다, 여수 시내 숙박 업소를 이용하면 숙박을 하는데는 어려움이 없을 것 같았습니다, 교통편은 KTX를 종착역까지 타고 와서 관람을 즐기고, 자가용을 이용한 교통 체증을 통합 주차장을 개설해서 셔틀버스를 이용하게 해 편리한 관광을 할 수 있게 도와 줍니다, 또 여수 시민들이 친절, 봉사,질서,청결 4대 운동으로 관광객 맞을 준비가 완벽하게 끝난 셈이죠?
 



우리 서포터즈님들도 처음에는 서먹했지만 화해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아름다은 여수에서 시간을 같이 보내고 나니 이렇게 친한 친구가 되었습니다, 여수세계박람회 관계자님! 감사드려요,
 


2012 여수 세계 박람회 공조직위원회 공보 실장님의 안내로 우리는 사일로 (스카이 타워 )를 관람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기존의 시멘트 사일로는 산업시대의 소유와 정착을 상징하는 저장고를 철거하지 않고 리모델링해서  지상 최대의 옥외 파이프 오르간 연주! 바람과 파도가 연주를 해준다고 합니다, 너무 환상적이지 않나요? 정말 기대가 됩니다,


 




오동도자연이 준 선물!! 문화 해설가가 있는 오동도 관람은 오동도를 자세하게 재미있게 탐방을 했습니다, 여수의 숨결이자 호국의 섬! 훼손되지 않고 숲으로 잘 보존 되어 있었습니다, 768m 거리를 방파제로 연결  여수에서 15~20분이 걸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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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동도에서 바라 본 여수의 모습입니다,



동백열차는 요금은 왕복 1,000원이라고 합니다, 혼자 오신분은 꼭 동백 열차를 이용하라고 합니다,
 


입구에 들어 오니 마침 음악이 나오더니 분수가 춤을 추면서, 우리를 반겨 주었어요, 정말 기분이 좋았고 신기했습니다, 분수에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시간은 매 정시에 10분 정도 음악콘서트를 오동도를 찾는 관광객에게 선사한다고 합니다, 또 하나의 볼거리였습니다,
 



전혜의 자연 경관을 지닌 오동도는 어느 한 곳이라도 절경이 아닌 곳이 없었습니다, 오래된 동백꽃 ! 아름드리 동백나무에서 동백꽃이 활짝 필즈음에 꼭 한번 찾아보리라 마음속에 새겨 두었지요,
 


   





바다를 배경으로 우리는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제는 얼굴만 봐도 이름을 알 수 있습니다, 사진을 찍고 올라가니 등대 앞 동백 카페에서 마련한 시원한 동백차와 사탕이 준비 되어 있었습니다, 처음 먹어 보는 맛 최고였습니다,

 


진남관 전시관으로 갔습니다, 
"남쪽을 진압하여 나라를 평화롭게 하라"라는 뜻에서 진남관이라 불리었다네요,
 
 


진남관은 너무 크기 때문에 사진을 한장에 다 담을 수가  어려웠습니다,
 


진남관은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 지휘소로 사용한 진해루가 있던 자리에 세워진 수군의 중심기지였으며, 여수지역에서 목재를 조달하여 건축하였으며 정면 15칸, 측면 5칸으로 현재까지 남아있는 단층 목조건물 중 가장 크다고 합니다,
 




진남관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시내 중심지가 보이고, 학교, 수산시장이 등이 많이 자리잡고 있다고 합니다, 멀리 돌산대교가 보입니다,
 



 여수 산 시장에서


 
갯장어 등 이름도 생소한 싱싱한 물고기가 가득했습니다, 시장은 너무 청결했습니다,


경도 가는길~~




바다 위에 떠 있는  하얀 펜션 ! 환상적입니다,

맛집 소개-풍경횟집

  

   

  
 

  


바다가 바라다 보이는 식당에서 해산물이 풍성한 저녁을 먹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지 않아요?, 처음 먹어보는 갯장어 샤브는 눈으로 보기도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장어를 뜨거운 물에 넣었을때 꽃처럼 피어 오르는 것은 예술 작품이였습니다, 금방 익힌 장어를 양파에 싸서 먹는 맛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여수에 가시면 꼭 "갯장어 샤브"를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하루의 일정을 돌아 보면서 여수 앞바다의 밤경치를 감상하고 숙소로 돌아 왔습니다,

경도에서 본 여수의 밤 풍경 !
바다위에 떠 있는 펜션! 정말 환상적 입니다,

 다음 날 아침을 먹고 
금오도에 있는 비렁길 탐방을 위해 행정선을 탔습니다, 
 가는 동안 배안에서 우리는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공보 과장님, 장동구 팀장님, 그리고 관계자님과 추억을 남겼습니다,


우리는 여수의 아름다운 절경에 눈을 떼지 못하고 함성을 질렀습니다,
 


드디어 금오도 함구미 마을에서 비렁길 탐방에 올랐습니다,
자연 그대로 깨끗하게 보존 된 산 길은 어릴적 고향에 와 있는 기분이였습니다, 깍아지는 절벽이 많아서 벼랑길이라 합니다, 옛날 마을 어르신들은 바다에서 미역을 건져 올려 그 높은 벼랑에서 미역을 말렸다고 합니다, 내가 다니는 산악회원들과 꼭 이곳으로 산행을 한번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녹음이 우거진 비렁길에서 맑은 공기를 마음껏 들이 마시고 우리는 남면으로 향했습니다




남면 면장님과  점심식사는 또 다른 바다의 맛이었습니다, 남면 면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다시 여수로 와서 마지막으로 티타임을 가지고 1박2일 일정을 즐겁고 무사히 마쳤습니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공보 실장님, 공보 과장님, 팀장님, 그 외 관계자님의 한분 한분 성심 성의를 다하는 모습은 저의 여수에서의 1박 2일은 오랫동안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알찬 내용으로 투어를 하여 여수를 많이 알게 되었고 박람회의 모든 정보를 이 기회로 알게 되어 홍보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많이 홍보하도록 하고 꼭 여수 박람회장을 찾아 가겠습니다, 끝까지 편안하게 무사히 투어를 마치게 해주심 진심으로 다시한 번 감사드립니다,
여수의 시민들과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들의 친절과 성의가 여수 박람회를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감동을 받을 것입니다,
               
  2012여수세계박람회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