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앱 개발을 위한 필수 체크! 공공정보 어디서 구하나?

 

요즘 스마트폰과, 다양한 apps로 사람들의 생활에 편리한 플랫폼이 구축되고 있지만
그 핵심은 다양하고 풍부한 정보 DB를 어디서 얻느냐가 아닐까요?
이런 상황에서 공공기관이 보유한 데이터,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개방하기로 하였습니다.

현재 구글이나 페이스북, 트위터도 OPEN API를 제공해서 다양한 app이 개발되어 서로 연동이 되고 있는데요.
 이와 같이 공공 정보의 제공으로 인해 많은 이용자들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간혹 지역의 동네 버스 앱이나, 다양한 공공기관 정보를 이용해서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하였지만, 정보를 구하는게 어려워 일이 지연된 적은 없으십니까?


 

행정 안전부는 민간의 수요가 높고 스마트폰 앱 등 신규 서비스로 재창출이 가능한 자원들을 모아 “공유자원포털 (www.data.go.kr)”을 개통하였습니다.

 

이른바, 스마트폰 하나만 들고 있으면 어디에서든 공공기관의 신빙성있는 정보를 자유롭게 생활속에서 활용을 할 수가 있는거지요!

또한 sns의 시대이니 만큼, 각각 활용한 정보를 자유롭게 공유를 할 수도 있습니다.

공공기관이나 민간의 사용자는 공유자원포털을 통해 텍스트, 이미지, 동영상 등 7천여건의 데이터 자원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국민의 관심도가 높은 공공취업정보, 식품안전정보, 보육정보, 기상정보, 교통정보 등 13종 126개의 OpenAPI가 무료로 제공되며, 각 기관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OpenAPI도 자발적으로 등록해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공유자원포털은 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모두가 정보자원을 등록, 관리,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공공부문에서 불필요한 중복구축을 방지하여 불편함을 없앴고 이용자는 공공정보 및 자원을 개별적으로 찾아다니지 않고도 한 곳에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오는 30일까지 홈페이지 시범운영을 통해 안정화 작업을 끝내고 7월 1일 정식으로 오픈하니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