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형규 장관, "어린이는 우리의 희망이고 미래"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이  YTN 캠페인에 출연해 "어린이 안전을 위해 안전속도(30km)를 준수해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YTN '안전 캠페인'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까요?

어린이는 우리의 희망이고 미래입니다.

그런데 많은 어린이들이 어른들의 무관심과 실수로 목숨을 잃거나 다치고 있습니다.

우리의 희망과 미래가 그만큼 상처를 입고, 그만큼 어두워지는 것이지요.

날로 늘어나고 있는 어린이 교통사고, 특히 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가 빈발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은 우리 아이들이 마땅히 보호 받아야 할 안전 배려 지역입니다.

학교 주변에서는 아이들이 언제 어디서든 뛰쳐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조심운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스쿨존에서는 시속 30km 그 이하로 천천히 운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꿈나무를 안전하게 지키는 첫 걸음, 스쿨존 30km 서행으로 우리의 미래를 우리의 희망을 지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