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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꿀맛 블로그는.../행복 지킴이

행정안전부 서포터즈로 맺어진 따스한 인연

 

 

 

지난 17일 명동에서 행정안전부 서포터즈가 뭉쳤습니다. 시끌벅적한 젊음의 거리 명동에는 많은 인파로 북적여 더욱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었습니다.

 

명동 니지 앤 펍 뷔페에서 모여 오랜만에 자릴 함께한 4기 서포터즈들은 1년여간 활동을 되짚어보며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직장인, 주부, 학생 등으로 구성된 행정안전부 사이버 서포터즈들은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취재했던 경험담을 늘어놓으며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이날 모임에는 그간 얼굴을 뵙기 어려웠던 반가운 분들도 자릴 함께 했습니다. 허주희 님, 이순례 님, 정현주 님, 문미란 님, 원종환 님, 신은지 님, 류수민 님, 이혜선 님, 강윤지 님, 송경숙 님, 문미란 님 등 1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조촐하지만 맛있는 음식으로 채워진 뷔페에서 진행됐습니다.  

 

 

다들 각자의 터전에서 행정안전부 사이버 서포터즈란 이름으로 1년여간 취재해온 소감을 전했습니다. 서포터즈 강윤지씨는 " 좀 더 열심히 하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쉽지만 행안부 서포터즈로 살아온 1년은 참 뜻깊었다" 고 말했습니다.

 

서포터즈 송경숙 씨는 "한해 간 다양한 활동을 하며 정책에 대해 더 이해하고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며 "정책을 만들고 홍보하는 과정에 함께 참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행안부를 더욱 아낄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진지하게 서로의 눈을 응시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서포터즈, 행정안전부의 얼굴을 빛내는 얼굴입니다.

 

 

이 자리에는 행정안전부 사이버 서포터즈로 2년 넘게 활동해오신 송경숙 씨의 따님도 자리를 함께해 즐거움을 더해주었습니다.

 

 

발레리나를 꿈꾸는 이 작은 소녀는 서포터즈들의 만남이 그저 신기하고 재밌나 봅니다. 이리저리 사진 포즈도 취해보며 연달아 춤도 추는 모습에 다른 서포터즈들도 연신 즐거워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행정안전부 대변인실 정덕훈 홍보전문관도 오셔서 자릴 빛내주셨습니다. 1년여간 우수하게 활동한 서포터즈들을 격려하고, 얼마전 서포터즈 3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던 '기사 콘테스트' 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습니다.

 

 

국민들을 위해 현장에서 직접 뛰고, 소식을 담아내는 일은 이들에겐 보람이자 자긍심입니다.

행정안전부 사이버 서포터즈는 앞으로도 행정안전부의 얼굴을 빛내는 고마운 이름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서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작지만 감동적인 소식을 전하기 위해 1년간 노력해온 서포터즈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언제 어디선가 다시 만날 지 모르는 고마운 이름으로 서로의 마음에 기억되길 바랍니다.

 

행안부 사이버 서포터즈 4기, 1년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뜻깊은 연말연시, 행복한 새해 맞으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