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안전, '중앙재난위기상황실' 이 지킵니다

 

 

국민의 안전, '중앙재난위기상황실' 이 지킵니다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은 지난 3일 정부중앙청사 1층에서 범정부 통합적 상황관리를 위한 ‘중앙재난위기상황실’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구축된 ‘중앙재난위기상황실’은 국가 재난위기관리시스템 강화 추진의 일환으로 이제까지 따로 산재해 있던

행안부 위기관리상황실, 소방방재청 재난상황실과 소방상황실을 공간적으로 통합한 것입니다.

 

특히 사회적 재난 및 각종 자연인적 재난 상황을 범정부 차원에서 실시간으로 통합 관리하는 등 국가적 재난안전관리

Control Center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개소식에 참석한 맹형규 장관은 “국민의 재난안전과 국가의 비상대비 상황을 범정부 차원에서 통합 관리한다는 것은

위기관리가 중시되는 현 상황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재난안전관리에 대해 당부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앞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재난위기상황관리 체계’의 실효성을 국민적 관점에서

계속 높여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