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아이티로 보내는 따뜻한 메시지

 

 

 

 

설 명절, 아이티로 보내는 따뜻한 메시지

 

 

 

 

최근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아이티를 아십니까?

 

모든 것이 허물어진 곳에서 고통받고 힘들어하고 있는 아이티 나라를 위한 구호의 손길이 무엇보다

시급한 때인데요. 이에 각 나라에서는 아이티 복구를 위한 사랑의 손길을 뻗고 있습니다. 

 

 

출처 (AFP=연합뉴스)

 

 

행정안전부도 어려운 아이티를 위한 사랑의 성금을 마련했는데요.

 

정창섭 행정안전부 제1차관은 지난 8일 서울 중구 남산동 소재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사랑의 성금을

2천 6백여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성금은 온 국민이 고통을 겪고 있는 아이티 복구에 도움이 되고자 행안부 전 직원들의 정성으로

마련됐습니다.

 

 

 

 

추운 날씨 속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의 손길은 아직 너무나 부족합니다.

 

민족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사랑을 나눔으로써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해보는 건 어떨까요?!